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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부산 모라폐교에 댕겨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 폐교가 있다는 이야기에 폐교를 찾아서 한번 댕겨왔네요.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한 모라폐교 입니다.


저도 자세한 이야기는 잘 몰르지만..


건물을 세우다가 돈이 없어서 다 세우지 못하고 전체적인 틀만 만들고 중단된 상태입니다.


또 무슨 소문에 의하면 원래 만들지 말아야 할자리에 만들었다는 이상한 소문도 돌고 있더군요.


저도 자세한것을 모르니 이정도까지만..^^


자 이제부터 모라 폐교를 둘러보아요..^^



















들어가는 입구로 보입니다..^^


앞에 누가 와서 피(?)칠을 해놨는지 뻘겋게 되어있군요 ㅎㅎ
































이사진은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빛이 강해서 그런지 안쪽이 음침하게 보이는군요.






























복도의 모습입니다.


옆으로는 창문을 만들 예정이고 왼쪽으로는 교실이 만들어질 예정이었던것 같습니다.























요것은 아까 정문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모습이더군요.


여기를 무엇으로 쓸예정이었는지는 몰르겠지만 넓더군요..^^























누군가 물 먹고 버리고간 평창수~


그리고 빨간 장갑들..






















여긴 무엇으로 쓸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물지나가는 관(?) 같은데 몇개 있더군요.





















교실 내부 입니다.


내부에는 벌써 낙서들이 많이 칠해져 있군요.


저보다 먼처와서 낚서 하고 장난치는 학생들이좀 있는가봐요.























여기도 교실 옆으로는 구멍이 뻥~~~












































구멍이 크게 있는 곳을 한컷!























이것 뒤쪽에 누가 이쁘게 그려놨더군요..+_+























계단의 모습들..





















다른쪽의 복도의 모습들






















계단을 다르게 찍어봤을때의 모습






















옥상으로 올라갈수 있는방법이 가운데와 양옆에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갈수 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위에 철근들이 박혀 있는 모습들을 볼수 있습니다.























옥상으로 오기 위한 계단의 모습





















옥상의 모습입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철근들이 삐쭉삐쭉하게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모라폐교의 모습을 보셨습니다~~+_+


사진분위기가 나쁘지는 않는데..


찍기가 어려운 곳인거 같습니다 ㅠㅠ


다음에 한번더 가서 잘 찍어 오고 싶긴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