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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사우디에서 날라온 홍차들....


안녕하세요.


친구가 사우디에서 일하고 있는데...


선물을 사왔더라구요..^^


그게 뭐냐면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스리랑카산! 홍차 입니다..^^


사우디에서 저런걸 팔다뉘~ 신기했어요 ㅎㅎ








































































스리랑카에서 자라온 것을 제조 한것이더라구요.


근데 여러가지가 있는것이 신기했습니다 ㅎ







































































뒤를 돌려보면 저렇게 제조 년도와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제조후 2년동안 먹을수 있군요..+_+






































































다 뜯어본결과 저렇게 하나하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퍼왔습니다.ㅎ





UDA PUSSELLAWA

스리랑카의 홍차 산지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홍차를 말하기도 한다.



DIMBULA

우바, 누와라엘리야와 함께 스리랑카 3대 하이 그로운(High Grown) 티로 알려져 있다. 중앙에 있는 산맥의 서부에서 주로 나며, 주로 1∼2월에 작은 차잎을 수확하는 것이 좋다. 홍차하면 떠오르는 밝고 깨끗한 홍색을 띤다. 산뜻하고 신선한 맛과 꽃 향기가 우바보다 부드럽고 잔잔하다. 마시는 방법은 다양하며 다른 홍차에 비해 타닌 성분이 적게 들어 있어 아이스티과 밀크티로 만드는 데 적합하다. 블렌딩의 기본 재료로 많이 쓰인다.



NUWARA ELIYA

우바, 딤불라와 더불어 해발고도 1,8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되는 하이 그로운(high grown) 차로 질이 좋다. 진하고 풋풋한 향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의 색깔은 밝은 오렌지색이다. 우유를 넣어 마셔도 되지만 향을 즐기려면 우유를 넣지 말고 마시는 것이 좋다. 생산되는 홍차는 대부분 BOP급 홍차이며, 타닌 성분이 적어 발효가 덜 된 찻잎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같은 스리랑카산인 우바와 딤불라에 비해 가볍고 섬세하며 깔끔한 맛을 지니는데 누와라엘리야산 홍차는 모두 비슷한 특징을 갖는다. 홍차의 샴페인이라 부르는 인도의 다르질링에 빗대어 실론 홍차의 샴페인(Champagne of Ceylon tea)이라 부르기도 한다. 누와라엘리야 고산지역은 스리랑카의 다른 산지보다는 다르질링 품종의 홍차 재배 비율이 많은 편이다.



RUHUNA

현재 루후나라는 지명은 남아 있지 않으나, 왕정시대 당시의 왕국 이름 중 하나가 루후나였다. 홍차에는 이 이름이 남아 있으며, 로우 그로운(low grown)의 진한 홍차가 생산되는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홍차 산지 중 하나가 되었다. 그을음향이 독특하고 찻색은 진한 홍색이며 밀크티로 마시면 좋다.



KANDY

콜롬보 북동쪽 약 90km, 해발고도 488m에 자리한다. 15세기에 건설된 고도(古都)로, 18세기까지 신할리왕조의 수도였으며, 유럽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전통적인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 시가지 중앙에는 인조 호수가 있고, 호수의 북안에 있는 달라다말리가바사원[佛齒寺]에는 석가모니의 이[齒]가 봉납되어 있다고 한다. 새로 취임하는 총리는 이 사원에 참배하는 것이 관례이며, 매년 8월에 대제(大祭)가 열린다. 고원에 위치하여 경관이 아름답고 교통·상업의 요지이며, 문화·교육의 중심지이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SABARAGAMUWA

이건 검색에 안나오네요 ㅠㅠ



UVA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로 스리랑카 남동부 우바 고산지대에서 생산된다. 일반적으로 '홍차의 맛'하면 떠오르는 진한 맛과 달콤한 장미꽃을 닮은 향이 나며, 투명하고 밝은 홍색을 띤다. 레몬을 넣거나 아이스티로 즐기기에 좋은 홍차로 밀크티로 즐겨도 좋다.주로 분쇄된 BOP 홍차로 가공되며, 분쇄되지 않는 OP 등급으로 가공되는 홍차가 최고급품이지만 생산량은 3% 미만으로 흔히 접할 수가 없다.








































































다른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





































































각각 어디서 만들어 졌는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ㅎ







































































7개중 하나 DIMBULA를 열어봤습니다.


열면 저렇게 봉투가 있고 봉투를 뜯으면 아래와 같이 티백들이 들어 있습니다.






































































안에 5개의 티백이 들어있습니다.






































































스리랑카 티 라고 적혀 있네요 ㅎㅎ






































































뒷 모습입니다.







































































홍차를 보았습니다.



아주 밝고 꺠끗한(?) 색이 나오네요..^^


맛도 아주 괜찮터군요 ㅎㅎㅎ


7개의 각각의 맛이 어떤지 궁금해지네요~+_+


친구가 사다준 맛난 홍차 먹으면서~


즐겁게 지내야겠습니다 ㅎㅎㅎ






모두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