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일본여행 마지막날!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ㅠㅠ
비행기 시간이 10:50분 출발이라 아무리 못해도...
10:30분까지는 비행기에 탑승해야 하니..ㅠㅠ
일찍 일어나서 가야 합니다..
제가 있는곳은 도부츠엔마에역쪽에있고..ㅠㅠ
바로 옆에 신이마미야역이 바로 있습니다.
근데 공항으로 가려면 한가지 주의해야 하더군요.ㅠㅠ
저는 저기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난카이 메인라인과 JR선쪽 원하는곳으로 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JR선 들어가는 입구와 난카이 메인라인으로 가는 입구가 다른거였습니다.
제가 찾아보지 않아서 몰르겠지만 두개가 연결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저두 잘 몰르겠습니다.
그래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실려면 저 끝으로 가셔서 난카이 메인라인을 타셔야 920엔을 내고 공항으로 갈수 있구요.
JR선을 타게 되면 920 + 140엔을 더 내고 타야 합니다 ㅠ
또한 시간도 더 걸립니다.
140엔은 마지막에 공항에 내려서 나갈때 정산하는 기계가 있어서 그 기계에 정산하면 새로운 표를 주는데..
그 표를 넣고 나오면 되는거더군요 ㅠㅠ
제가 들어간 JR선...ㅠㅠㅠ
여기서부터 비극이 시작될 줄이야 ㅠㅠ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ㅋ
표 끊는 기계가 있습니다~
입구모습입니다.
옆에는 공항으로 가는 기차 시간표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왜 난카이열차를 생각못했는지..ㅠㅠㅠ
이 열차는 JR열차입니당~
기차 시간표를 적어놓은 안내판
기차표 뽑는기계~
전 난카이인줄 알고 920엔짜리 티켓을..ㅠㅠ
920엔짜리 티켓...
이걸로는 공항까지못가요~
가도 돈 더내야하는..ㅠㅠ
저 표를 사용하면 표 옆에 구멍이 뚤리더군요 ㅎ
자 기차를 타러 갑시당~
기차 플렛폼~
간사이 공항 기차..
가자마자 왔었는데..
저는 난카이 열차는 급행이 써있다고 해서 그거 타려고 안탔는데..
다음온것도 동일한 열차로 오더군요..ㅠㅠ
이힝.. 역시 모르면 몸이 고생입니다 ㅠㅠ
아침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여학생들도 있고~
반대편 사람들도 있구요~
열차들이 엄청 들어오더군요 ㅎ
이건 나라행 열차~
반대편에서도 지하철도 오는...
이건 어디행인지...
철도 모습~
지하철 타면서 여성전용을 봤지만..
사진을 안찍어놔서.....
여성전용 스는곳아래에는 저렇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신이마미야역 모습~
안내판에 이렇게 어떤 기차가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려줍니다.
자 이제 제가 타고갈 열차가 오는군요.
간사이 에어포트~
이기차는 신기한게 한가지 있더군요.ㅎ
지금은 텐노지로 가는 방향입니다.
1~4번 열차는 간사이공항으로..
5~8번 열차는 와카야마로 가는 열차더군요.
즉..
좀있다가 열차가 분리된다는 것이었습니다 ㅋ
열차가 어디서 분리디냐면..
위 사진을 보시면..
히네노까지는 색이 주황이었다가..
간사이공항까지는 파랑색을 변경되잖아요?
즉 히네노에서 열차가 분리되는것입니다.
그때 5~8번 열차를 타신분들은 열차를 갈아타시면 됩니다 ㅋ
열차 안의 모습들...^^
간사이공항으로가는~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ㅋ
첫날에 봤던~ 안내판이 보이네요.
이건 따로 사진을 찍어놓지 않았습니다 ㅠㅠ
자 이제 위로 올라갑시다~
자 여기서 나가면 되는데요...
다만 제가 타고 온 열차가 JR열차라... 920엔으로 턱도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옆 돈을 정산해주는 기계가 있는데요.
그 기계에 돈을 추가로 넣고 새로 표를 뽑고 나가시면 됩니다.
어떤 항공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안내판입니다.
국내선은 2층인가 그렇고
국제선은 4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자 이제 간사이 공항으로 고고싱~
4층 플랫폼으로 들어오시면...
사람들이 엄청 나게 많습니다..ㅠㅠㅠ
저는 이스타항공이 있는 G열로!
이스타 항공이 보이는군요.
여기서 표를 받고 짐 붙이고 출입국심사하러~~
출입국 심사하러 가는곳~
출입국 심사를 하고난후...
드렁온 면세점입니다~
공짜와이파이가 있군요..+_+
굿잡~
1번 라인까지 갔다가 오면서 찍은 면세점 사진들입니다.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눈으로만 보세요 ㅎ
스타벅스가 안에 있을줄을........
환전해주던곳입니다.
저정도 비율로 바꿔주더군요.
배가 고파서 라면을 먹을까 해서 찾아본 라면집인데요..
가격이 이렇습니당~
라면이 없.....ㅠㅠ
여기 카페테리아가 있더군요.
음료수나 삼각김밥을 살수 있습니다.
그옆에는 바나나빵?
요렇게 생긴걸 팔더군요.
요런것도 팔고...
이런것들을 팝니다.
파는 음료수들
삼각김밥 및 샌드위치...
키캣.....
여기선 개당 150엔에 팔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여길 지나쳐가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파는 물건들이 엄청 많더군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이라던가?
도쿄바나나라던가?
병아리빵?
등 많은것들을 팔더군요.
아래 설명없이 사진만 나갈게요~ ㅎ
트레인을 타고 32번 게이트로 왔습니다.ㅎ
안의 내부 모습들입니다.
다들 도쿄 바나나를 많이들 사셨는지 다들 쇼핑백이 ㅎ
공항 모습..
비행기 탈준비를 하시는군요 ㅎ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한국에서 오자마자 사람들을 내려주고....
곧바로 다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더군요.
엄청 바쁜......
그래서 중간에 11시 40분쯤 되니...
기장과 부기장에게 식사를 건내주러 승무원이 가시더군요.
아침일찍부터 운행하시느라 고생하시더군요.
이렇게 3박4일간의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일정이 끝났습니다.
먼가 많이 돌아다니지 못해 아쉬웠기도 하고..
재미난것을 보기도 해서...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또 시간과 돈이 생기면 가보고싶네요.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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