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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SPH-B5000(전지현폰)을 분해하다.

2주전인.. 5월 22일날 액정이 백화 현상이 되버려서 A/S를 찾아갔습니다.

가서 A/S기사에게 내 고장이 아닌 기기 자연적으로 고장난 것이라고 말했지만..

무상수리 기간이 지났음으로 인해 유상으로 고칠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증상으로 A/S를 찾은게 3번째라고 말하니..

작년까지는 무상으로 A/S를 해주었지만..

요번년 부터는 이 증상도 유상으로 해야 한다구 하더군요.

A/S 수리비용은 2만 7천원달라고 하더군요.

2만 7천원 낼바에야 차라리 공짜폰으로 바꾸고 말죠 하고..

핸드폰을 고치는걸 하지 않고 그냥 나왔다.

나와서..

2G 핸드폰을 찾아봤다가..

집에 남아있는..

3년전에 형이 쓰던 핸드폰으로 핸드폰을 변경해서 사용했는데..

이 핸드폰이 배터리가 이상하게 하루가 못가고 배터리가 빨리 달고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지 않아..

짜증나던참에;;

어제쯤 문뜩 생각난게..

중간의 F-PCB만 갈면 살릴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인터넷으로 수요일날 SPH-B5000(전지현폰)용인 F-PCB를  택배비 포함 단돈 9,500원에구매했다.

오늘 발송이 되어서 오늘 분해를 해서 고쳤다.



사진은 처음부터 찍은 사진이 아니고 다 분해후 조립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은 것이다..







핸드폰 액정빼고 다 분해한 사진











핸드폰 액정빼고 다 분해한 사진














SPH-B5000용 F-PCB                                                 왼쪽 : 끊어진 F-PCB                                오른쪽: 새로산 F-PCB


위에 있는 F-PCB가 끊어짐으로 인해 A/S 센터를 3번이나 가게만든...

삼성 어째 저 F-PCB가 6개월을 못넘기냔 말이다.

내구성 완전.....꽝...
















액정에 F-PCB 를 연결한 모습














액정뒤 기판을 닫기전..











액정뒤 기판을 닫은후













액정기판과 키 패드














액정 기판과 키패드 연결중...

















액정기판과 키패드 기판을 연결후 뒷모습

그 뒤에 기판을 하나 더 끼고 뒷 뚜껑을 닫으면 끝...(마지막 기판을 낄댸 까먹고 사진을 못찍음..)
















다시 살아난 SPH-B5000












내일 다시 기기변경하러 대리점을 방문해야겠군요..ㅠ_ㅠ..

2년 노예계약으로 다른 썌 폰을 살수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폰이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아서..

최소 2-6달은 이것을 써야 하는입장이라 다시 고쳤습니다.  (바꾼 기기가 배터리만 잘됐다면.. 고칠생각을 하지 않았을텐데;;;;)




요즘들어 2년노예계약에... 월 4만원정도면...  햅틱온 살수 있는데... 그걸로 넘어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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