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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마커스(Markers) 목요예배모임 - 20100708




마커스 전국 투어가 대전에 있을때 나는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인해...

한번은 마커스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2010년 7월 8일날 무작정 서울로 올라 갔습니다.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는데..

예전에 올라왔을때와는 다르게 1회용 카드를 사용하며... 보증금을 받더군요.

몃년만에 서울을 처음가보니 난감했지만 발권해주는 기계앞에서 꾹꾹 눌러서 하나 발권 해서...

4호선을 타서....  사당역에 내려서 2호선을 갈아타 낙성대 역으로 도착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거와 같이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는 약간 오르막길의 길이 쭉 나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5분 안에 마커스 목요예배모임 장소인 해오름교회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해오름 교회의 입구 입니다.

위로 크게 건물이 지어져 있더군요.

카메라의 화각부족으로 인해서 정면샷과 전체 샷은 찍지 못하고 입구만 찍었네요.
















입구에 들가자 마자 마주보게 되는 LCD TV 와 표어가 보입니다.















오른쪽을 둘러보면 책과 함께 의자들이 있습니다.

앉아서 책도 읽고 대화도 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왼쪽을 바라보면 옆에 카페같은 곳을 만들어 놨습니다.




















입구에서 왼쪽을 바라보고 오면 이런 의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앉아서 공부도 하시거나 이야기도 하시고 뒤에 있는 커피샵&밥집(?) 에서 맛난것도 먹을수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시초, 카페모카, 생과일쥬스, 팥빙수등 많은 것이 있습니다..^^











만들어주시는 곳의 전체 모습입니다.

이 커피나 밥을 팔으셔서 선교회의 자금으로 쓰인다고 하시더군요..^^

오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가 도착한 시간이 5시 20~30분경에 도착했을떄는 이렇게 줄을 서 있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일찍간이유는 마커스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일찍간 건데...

비공개 연습이 끝나는 6시 30분쯤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들어가지 못하고 아래 커피판매하는곳에서 6시 30분 까지 앉아 있다가 올라왔는데..

이렇게 줄을 스 계시더군요.

이렇게 줄스는 거였으면 아래에서 커피를 먹지 않고 위에서 앉아서 기다렸을텐데 말이죠...

























줄이 3층입구에서부터 아래 1층 넘어서 머리까지 간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서 있던 곳은 2층 올라가기 바로 중간 부분인 곳에서 촬영했네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줄을 스십니다.

좋은 자리를 맞을려면 일찍 가서 기다려야 되는군요.















6시 30분이 되어서 입장 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막상 좋은 자리를 앉지 못해...

그냥 사진이나 찍자고 아무데나 돌아다녔습니다.



















바로 근처에서 바라본 무대입니다.























드럼 바로 앞에서 찍은 샷입니다..





















4층에도 올라 오는 사람들이 없을줄 알고 4층으로 올라와서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좋은 자리는 벌써 사람들이 오셔서 앉아 계시더군요....

4층에서 바라본 무대입니다.





















이건 좀더 가까이 가서 찍은 샷입니다.
















4층에서 바라본 드럼 샷입니다.























6시 46분을 지나가는 시점에서 아래를 보시면..

아래의 의자에 있는 상당수가 채워진것을 볼수 있습니다.





















옆면 샷입니다.















드럼쪽에서 바라본 샷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드럼입니다.

딕슨을 사용하시고, K custom dark 하이헷과, 보퍼포러스 심벌, 보퍼포러스 라이드 심벌, paiste 에서 나온 무슨 심벌과 아나톨리안 차이나를 쓰시더군요.

멀리서 봐서 확실하게는 몰르겠습니다. 사진상으로만 판단한겁니다 ㅠ_ㅠ

























예배 처음시작시....

사진촬영과 예배시 자리를 움직이는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예배시작과 동시에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만...

찬송드리고, 말씀드리고난후 헌금을 하고난후 마지막에 또 찬양을 부르는데...

마지막 찬양쯤 부를떄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넓게 찍은 샷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예배를 사랑하시는분들이 많이 오셔서 예배를 드리시더군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이 오셔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에 저도 열정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커스 예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니 더욱더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말씀전해주시던 목사님도 은혜로운 말씀으로 우리를 꺠우쳐 주시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배를 드려준 찬양팀도 정말 멋졌습니다.


혹시나 마커스 예배를 드리러 가신다면 꼭 일찍 가셔서 예배를 드리시길 권유해드리겠습니다.(앞자리가 은혜의 자리입니다..^^)

예배 시간 매주 목요일 7시 30분며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낙성대역에서 내려 8번 출구로 나와 직진만 5분정도 하시면 해오름 교회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음에도 또 시간이 난다면 예배드리러 올라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