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 3부

자 이제!!!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의 사진이 시작됩니다~ 쿄쿄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입구에 들어갈려면 이렇게 줄을 서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줄이 저 끝까지 이어지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줄 안서도 들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

저는 줄서서 들가는데만 해도 약 20분정도 걸렸네요 ㅎ


입장은 무료 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궁금하던게 세계조리사대회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맛보시는건데요.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는 따로 표가 있어야 한다는군요.

미리 인터넷에서 표가 팔렸고..

현장 판매시 선착순으로 20-30명정도 밖에 음식을 먹을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시작하는 시간 10시 전부터 와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저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지만... 10시전 에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가 싫어서 그냥...

10시에 갔지만 먼처 여기를 보지 않았네요~ㅋ

자 이제 대전 세계조리사대회를 보러 갑시다~~~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 있지 않아서 사진만으로 설명을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사진만 쭉~ 보시면 될거 같아요~ㅋㅋ

처음에 들가면 디저트들이 주루룩 있더군요~

디저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

맛나보이는 음식~+_+

이건 화려하게 해놨더군요~+_+

음식들이 정말 맛나보이던~

제목이 Mother's Love 입니다~

The Magic Castle

여기서부터는 과자인제 빵인지 잘 몰르겠더군요~

하지만 달콤한 냄새가 가득~+_+

숲속의 봄의 교향곡

모든것이 음식이더군요~+_+

달콤한 향이 가득가득~

배~

대포도 아기자기 하게~

배도 아기자기 하게~

이거 귀엽더군요..ㅋ

뱅기가 날아간다~~~

평창 올림픽을 주제로한 작품이더군요~

이제부턴 음식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실제 만들어진 음식에 어떤것을 발라놔서 번들번들 거리더군요

근데 다들 보기 이쁘고 먹음직 스럽더군요...ㅠ.ㅠ

다만 못먹는게 아쉬웠습니다.

위에 사진들이 전시된곳 옆에는 위와 같이 둘러 싸는 형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주위로는 음식을 만드는 주방을 만들어 놨구요.

일반인은 이렇게 멀리서 쳐다보거나 앞에 큰 프로젝트에서 중계해주는 화면을 보고 어떻게 만드는지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조리학과인지 음식과 관련된 학과 사람들인지 열심히 보더군요..^^

중간중간에 우송대 학생들의 자원봉사가 테이블에 수저를 올리거나 테이블을 셋팅하는것을 하더군요..^^

음식을 만들때 이런 사람들이 돌아 다니면서 채점을 하더군요.

깨끗이 만드는가 어떻게 만드는가 등 심사를 합니다..^^

이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이렇게 테이블이 준비되면 천으로 덮어 놓습니다.

이후 음식들이 나오고 채점매기고 등...

음식을 먹는 걸로아는데요.

저는 중간까지만 보고 왔네요.

더 있어봐야 음식 사진은 봐도 제대로 볼수 없을뿐더러...

사진도 찍기 어려울거 같아서 그냥..

끝까지 보지 않고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둘러봤는데요.

여러가지 미흡한점들이 있더군요.

자세한 설명이 인터넷에 나와있지 않아서 현장에가서 시식권을 받고 시식하는거라든지..

세계조리사대회에서 만들어진 음식은 현장발매시 얼마의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는지...

음식들이 전시된곳의 공간이 부족해 사진찍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힘들더군요.


대충대충 본거라 제가 말한 것이 틀릴수도 맞을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 미흡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혹시나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구경가실분들이라면 아침일찍가셔서 일찍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