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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Album/Food

예이제 /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안녕하세요.


해운대에 위치한 예이제를 다녀왔습니다.


한정식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여기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 소개 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들어가기전 입구문 입니다.


투명한 유리에 예이제 라고 써져있고 Korea restaurant 라고 적혀 있네요..^^





































































들어가면 이렇게 통로가 있고 양 옆으로 테이블이 있고, 그 안쪽에는 방이 있습니다.


방안에는 사람들 별로 나눌수 있는 칸막이(?) 같은게 있습니다.






































































예이제가 무슨뜻인가 했더니만 위와 같이 예나 지금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이라고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Lunch, Dinner 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로 추가 할수 있는 민속주, 양주, 과실주, 와인, 양주가 있습니다 ㅎ






































































테이블 입니다.


테이블 아래를 보시면 바닥이 움푹 파인것을 볼수 있는데요.


외국 사람들이 좌식 문화에 익숙하지 않는것을 고려하여 바닥이 뚫려 있어 의자에 앉은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외국분들을 대리고 가기에 좋을듯 합니다.






































































식탁에 앉으면 셋팅되어지는 것들입니다.


젓가락이 왜 2개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검은색은 음식을 담는용도로...


쇠 젖가락은 음식을 먹는 용도로 사용하라도 하시더군요.


외국인들은 음식을 덜어 먹는 문화인지라 이것을 고려 해준것 같더군요.








































































물수건입니다.


위에 이렇게 이쁘게 해놓으셨더군요.





































































물대신 숭늉(?) 으로 주시더군요.






































































사이다나 콜라가 저런식의 캔으로 나옵니다.


나머지는 다들 아시는것과 같이 나옵니다.






































































자 이제 음식들이 나옵니다.


위에 나온것은 색밀쌈 유기농 야채 샐러드입니다.















































위처럼 음식들을 하나하나 담아서





















































이렇게 포게어서 먹습니다.


제 방식이 맞는지 몰르겠네요 ㅋ





































































죽입니다.






































































산양산삼입니다.


장뇌삼 같은데 잘 몰르겠습니다 ㅎ







































































조금더 확대해본 사진입니다.






































































그냥 먹으면 약간 쓰니 달달한 꿀을 찍어서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꼬다리만 먹는게 아니라 위에 붙어 있는 줄기까지 모두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이건 어선.오이선 같습니다.






































































모듬 버섯입니다.


버섯이 맛나게 익혀서 오더군요..^^






































































이건 다들 잘 아시는 잡채!






































































이건 대하구이~


큼직 큼직 한게 맛이 좋더군요.






































































꼬지 불고기 입니다.


이것도 맛나더군요..ㅎ







































































전들입니다.


호박전, 부추전, 마지막은 잘 몰르겠습니다 ㅠㅠ





































































맛난 떡갈비 입니다.


안에 떡이 있더군요..^^







































































이건 먼지 잘 몰르겠습니다.






































































황태찜입니다.


















































다슬기탕입니다.





































































다슬기탕을 처음먹어 보는것 같은데...


맛이 오묘했습니다.


같이 먹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며 안먹는 사람이 좀있더군요 ㅎㅎ































































마지막으로 골동반(궁중비빔밥)입니다.


궁중비빔밥은 고추장을 많이 넣어서 먹는 음식이 아니더군요.


처음알았...ㅠㅠㅠ






































































비빔밥만 따로 확대해서 찍은샷!






































































마지막으로 후식입니다.


복분자 차 를 주신걸로 기억합니다.















예이제를 가봤는데...


음식 맛들이 전체적으로 맛이 있더군요..^^


거기다가 외국인들을 배러 할수 있게 젖가락이던가, 좌식이 아닌 의자형 테이블이라던가...


괜찮더군요..^^




혹시나 한정식을 드실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