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일본을 가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자유여행으로!!!
일본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하지만...
열심히 검색해서 출발했습니다..ㅋ
그전에!
주린배를 채워야겠죠? ㅠㅠㅠ
뭐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비비고란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뭔가싶어 가봤습니다.
가보니 한국식 밥을 팔던곳이더군요.
가격은....
역시 공항프라이스..ㅠㅠㅠ
가격이 비싸네요 크흑..ㅠㅠㅠ
옆에에는 이렇게 김치 주먹밥이나 불고기 주먹밥 등 다른 음식들이 있습니다.
음료수도 있고, 쌈이나 롤이 있습니다.
옆에 싸이드 메뉴를 들고와서 여기서 구매하는 방식이더군요.
구매하면서 위에 메뉴판에 적힌 음식도 함께 식킬수 있구요.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남는 자리가 별로 없네요.
제가 받은 대기표(?) ㅎ
기다리고 기다려서~
받은 제육라이스 입니다.
밥위에 채소, 그리고 제육을 함께....얹여 놓은...
조금더 확대해서 찍은 사진!
옆에는 수저와 젖가락이 있고, 물티슈도 같이 줍니다.
나름 깔끔하게 만들어 놓고..
맛도 괜찮았습니다.ㅎ
내부 인테리어 모습...
식사를 다하고...
공항 출입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온 면세점입니다.
면세점 내에서 이렇게 공연도 하더군요.
장소는 101-132번 게이트를 타러 가는곳입니다.
공연하는 곳 옆에 설명되어 있는 안내판
저는 이스타항공이라....
아래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ㅠㅠ
내려가는 에스칼레이터~
중간에 프라다 간판도 좀보고~+_+
다시 또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 아래에서 바라본 면세품점...
아래로 내려오시면 위와같이 셔틀트레인 타는곳이 있습니다.
줄서서 기다리시면 셔틀트레인이 옵니다.
매회 5분마다 오니~ 놓치셔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ㅎ
셔틀 트레인의 내부 모습입니다.
셔틀 트레인을 타고 왔으면 이제 다시 올라갑니다.
올라오면 위와같
전광판에 어떤 비행기가 어떤 gate에 위치한지 알려줍니다.
제가 타고갈 110번 게이트입니다.
일찍와서 그런지...비행기가 아직 오질 않았네요..ㅠ
게이트 주변 사진..
게이트 주변 사진..
옆 게이트의 제주에어라인...
원래시간보다 1시간 연착되어...
늦게 출발하네요.
자 이제 비행기를 타러 고고싱~
제가 타게될 이스타 항공~
이스타항공 기내에 탑승후에 찍은 사진들...^^
이제 인천공항을 떠나가는군요..
이륙중인 다른 비행기~
대기타고 있는 루프탄자 A380
이스타 항공 기내 내부 모습~
활주로로 향해 달려갑니다~
인천공항 옆에 또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새로운 게이트를 만드는건지 몰르겠지만..
공사 많이 하네요 ㅎ
대한항공 정비소
아시아나 항공 정비소
이제 쭉쭉~ 날라갑니다 ㅎ
인천 국제공항~
하늘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ㅎ
확대해서 한컷!
인천공항에 들어올때 건너는 다리!
서울이 보이네요 ㅎ
구름낀 모습
뭉게구름,...
이스타항공은 저가 항공이라서...
따로 기내식이 없습니다.
물만 무료로 주고 음료수나 라면, 밥은..... 따로 돈내고 사먹어야 합니다.
라면가격과 기내식 밥 가격
음료수나 스낵, 담배가격
이스타 제품도 판매합니다.
이런 구름을 지나~
일본에 왔습니당~
어딘지 잘 몰르겠네요 ㅠㅠ
하늘에서 바라본 일본~
여기는 오사카 공항인지 어디 공항인지 잘 몰르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내리는 공항은 아니라는거....
해가 계속 구름에 가리워져 있다가....
해가 잠시 떳네요..ㅎ
자 이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러 갑니다 ㅎ
이제 도착합니다 ㅎ
도착했습니당! ㅋ
저 멀리 피치항공이 있네요.
원래는 피치항공 타려고 했었는데....
제가 타는 기간에... 피치와 이스타 가격이 별 차이가 없어서....
이스타를 탔네요 ㅎ
간사이 공항이 보이네용~
자 이제 내렸으니...
입국심사 하기 위해 열심히 걸어갑니다!
간사이공항 모습
여기에 비행기 정보들이 뜹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로 왼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유는 트레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달려야 합니다.
트레인이 떠나기전에!!! 타야합니다.
간사이 공항~
도착하니 6시가 되어... 해가 지려고 하네요.ㅠ
트레인의 모습입니다.
다들 커플 아니면 친구들끼리 왔네요..ㅠㅠ
저같이 혼자온사람은 별로 없.....ㅠㅠㅠ
간사이공항에서 대기하는 비행기
이제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당 ㅋ
웰컴 투 간사이!!!
자 이제 입국 심사를 하러 열심히 달립니다.
여행온 중국관광객, 외국사람, 한국사람들이 많다보니..
입국심사가 좀 걸리더군요.
그래도 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제 수화물을 찾으러 갑니다.
저희가 늦게 나오니... 저희 짐을 모두 수화물벨트에서 다 빼 놓으셨더라구요.
감사감사~+_+
수화물을 들고 나온 출구입니다.
수화물을 들고 나오니.... 간사이공항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공항 모습
자 이제 오사카로 향하는 기차를 타러 terminal 로 가기위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2층에서 바라본 간사이공항..
이문을 통과하면 바로 터미널이 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간사이 공항 역~
확대한번!
검색했을때 많이본~기차역입니다.
왼쪽에는 JR, 오른쪽에는 난카이가 있습니다.
안내 정보판~
난카이 열차 티켓 끊는 곳입니다.
난카이 열차와 JR열차가 있는데요.
난카이 열차와 JR열차가 가는길이 다릅니다.
난카이 열차는 난카이 메인 길이 따로 있어 정차하는곳이 정해져 있고..
JR열차는 가는 길마다 모두 스는 그런 열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난카이로 기차를 타고 난바까지 가면 920엔이면 되지만...
JR열차로 난바까지 가는 열차는 920엔 이상이 비용이 소모되고, 시간도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카이 열차로 표를 끊고 난카이 열차를 타셔야 저렴하고, 시간을 단축해서 가실수 있습니다.
JR열차표 사는곳
난카이 표 끊는 방법...
옆에 영어 버튼이 있습니다.
영어 버튼을 눌러주시구요.
그다음에 티켓을 눌른후에..
920엔이라고 적혀진게 있습니다.
920엔을 눌르고 1000엔을 넣어주시면 표가 나옵니다.
순서가 이게 맞는지 돈부터 넣는지... 끊어보고서도 헷갈리네요 ㅋ
나온표~
표를 들고 난카이(빨강색)선으로 가서 표를 넣고 타시고난후에..
아래로 내려오시면 아래와 같이 기차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대기하고 있는 모든 기차가 난바행이 아니기때문에..
기차 옆에 적혀져 있는 글을 제대로 읽고 타셔야 합니다.
Airport exp. 급행 이라고 적혀있고, 난바라고 적혀있지 않으시면...
다른곳으로 갑니다.
기다리면서 보니.. 다른곳으로 가는 기차들도 들어와서 기다리더군요.
위와 같은 기차를 타시면됩니다.
좌석은 정해진게 없어서 편하신곳에 앉아서 가시면 됩니다.
기차안에 적혀진 노선..
저렇게 많이 보여도...
급행열차는 다 스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옆에는 비싼 라피드 열차가 보이네요.
열차안의 풍경들....
다들 공항에서 타는 사람인지라 그런지... 다들 가방이 한가득이네요 ㅎ
기차 안에 있는 광고판~
반대로 지나가는 급행 와카야마코행~
카이즈카에서 정차~
가시와다역에서 정차~
여긴 어디드라..ㅠㅠㅠ
가던중간에 보이던~
이즈미오쓰역~
하고로모역~
이후 신이미야마 역에 도착후 난바로 향합니다
저는 그냥 곧바로 다이렉트로 난바로 가는줄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중간 중간스는 곳이 있고...
신이미야마 역에 도착후 난바로 향해서..
저는 신이마미야역에 내려서 숙소로 갔습니다.ㅎ
이렇게 타고 신이마미야역까지 가시면 됩니다 ㅎㅎㅎ
이제부터 열심히 일본을 구경해보겠습니다 ㅎㅎㅎ
모두 좋은 하루되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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