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이 밝았습니다..ㅠㅠㅠ
아침부터 구경할건 츠텐카쿠 입니당..ㅎㅎ
가시는 방법은..........
아래 신세카이 참고하시거나...
구글 맵을 이용하심이 쿨럭...
츠텐카쿠
현재의 쓰텐카쿠은 두 번째 지어진 것으로 1956년에 완성되었다. 쓰텐카쿠 관광주식회사(通天閣観光株式会社, Tsutenkaku Kanko Co., Ltd.)이 운영을 맡고 있다. 피뢰침을 포함한 높이는 103m이다. 설계자는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나고야 TV 타워(名古屋テレビ塔), 도쿄 타워 등을 설계한 나이토 타츄(内藤多仲)이고, 시공은 오쿠무라구니(奥村組)가 맡았다.'쓰텐카쿠'라는 이름은 '하늘에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의미로, 메이지 시대 초기의 유학자 후지사와 난가쿠(藤沢南岳)가 지은 것이다.완성 다음해(1957년)부터 탑의 옆면에 히타치 제작소가 광고를 내고 있다. 히타치가 광고를 내게 된 것은 당시 현지의 대기업 전기회사 (마츠시타 전기, 산요 전기, 샤프 등)에 대항하여 오사카dp 진출하려고 했던 히타치와 자금 조달을 위해 장기적으로 광고를 낼 대기업을 찾고 있던 쓰텐카쿠 관광주식회사의 이해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광고에 대한 효과로 오사카에서 히타치의 지명도가 높아져, 당시 마츠시타 전기 사장이었던 '마츠시타 코노스케(松下幸之助)'는 광고 요청을 거절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후에 도쿄 센소사에 기부를 하게 된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예전에는 광고 상단에 히타치 사의 마크인 거북이가 붙어 있었지만, 2001년부터는 사용하지 않아 거북이가 없는 간판을 보고 위화감을 느낀 시민들도 많다고 한다. 히타치 그룹의 광고가 붙어 있기 때문인지 매일 정오에는 히타치의 CM송이 흘러나온다. 또한 서쪽 면에는 히타치의 광고가 아닌 오사카를 PR하는 광고가 붙어 있다.지금의 쓰텐카쿠로 개축된 1956년에는 연간 입장객 수가 155만 명을 넘었지만, 스모그와 같은 환경 오염 등의 원인과 질서 등의 문제로 1975년에는 약 20만 명 정도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다가 쓰텐카쿠를 무대로 한 TV 프로그램과 일본 음식 구시카쓰(串カツ) 등이 인기를 얻게 되어 2006년에 90만 명, 2007년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처음사진과 위 사진이 다른건 시간대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ㅠㅠ
처음사진은 시간 8시쯤...
두번째 사진은 9시 30분쯤에 찍었습니다.
저녁부터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아침에는 그래도 날씨가 좀 개었습니다.
하지만...
오사카 성이나 다른곳에 갔을때는 비가 쥬륵 쥬륵 ㅠㅠㅠㅠ
입구입니다.
아침에는 여기로 입장하게 해놓고선..
시간이 지나니 입구를 반대편 입구로만 사용하게 해놨더군요.
그래서 들어간곳으로 다시 못나왔다는...ㅠㅠㅠ
들어가봅시다 ㅋ
아래로 들어가자 마자...
이런 물품들 판매하는곳과 오른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오른쪽 입구 입니다.
티켓부스 안에 오사카 주유패스를 보여주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팜플렛이 있는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타이어 책자가 있더군요 ㅎ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입구가 펼쳐집니다.
앞사람들 있는곳에서
다시 한번더 주유패스를 보여주고 옆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전망대에 올라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내부 모습들입니다.
부적같은걸 파는듯한데... 잘 몰라서...패스
부적같은걸 파는듯한데... 잘 몰라서...패스
스탬프 찍는곳도 있더군요
이 장소에서 저 발바닥을 만지면서 사진을 많이들 찍더군요.
저 발을 만지면 뭐가 좋아진다고 하던데...
별관심이 없어서 패스!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면 4층 엘리베이터에서 타야 합니다.
츠텐카쿠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덴노지 동물원과 미술관이 보이는군요.
덴노지 동물원위쪽에 걸어오는 아이들이 있는데..
유치원아이들이 소풍나왔나봅니다 ㅎ
스파월드 세계대온천(スパワールド世界の大温泉)
이것은 츠텐카쿠가 6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방향마다 설치해놨더군요.
그 아래 스탬프가 있어서 스탬프를 찍어 가실수 있습니다.
발 만지느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주고 돈을 받더군요.
사진은 즉석으로 나오더군요 ㅎ
사진 찍어주시던 여성분~+_+
목소리가 엄청 매력적이셨.....
자 이제 내려가봅시다~
여기루 내려가면 됩니다.
내려가는길은 LED로 저렇게 해놨더군요.
예전의 츠텐카쿠 모습인듯 합니다.
내려오면 또 이상한 것이....
돈 넣고 소원빌라는거겠죠...
츠텐카쿠에서 바라봤을때 보이는 건물들..
이건 메달을 뽑는거 같던데 잘 몰르겠습니다.
타코야키 만드는 키티~
이것은 키티 메달 만드는겁니다.
와 같이 하면 됩니다.
츠텐카쿠 모형을 만드는 종이더라구요 ㅎ
펼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 이제 내려가봅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때..
엘리베이터 위에 저렇게 년도수가 올라가면서 과거로 돌아간다는(?) 뭐라 말하던데...
암튼 저런게 있습니다
내려오면 이런게 딱~
과거의 모습들을 정리해서 전시해놨더군요.
이것도 과거 설명~
이건 모형들이던데..
불 들어오고 하더라구요.
오사카 글리코 아저씨~
오사카 글리코 아저씨~
앞의 모습을다 보고 오시면 이렇게 물건을 판매하는곳이 나옵니다.
관광을 하고 나오면 어디서든 이렇게 물건들을 파는곳을 지나가게 만들어 놨더군요.
저는 관광후 물건을 잘안사서 뭐가 있는지만 대충 사진찍었습니다.
하트~
무슨 싸인인가 했더니만..
카라 싸인이더군요 ㅎ
얼굴 넣고 사진도 찍을수 있게 만들어 놨더군요 ㅎ
또 내려 갑시다~
내려가면 이런게 있던데..
이게 먼지 몰라서..ㅠㅠ
패쓰!
왼쪽으로 갑니다.
또 물건들 사이로 지나가야 합니다..ㅠㅠ
위 샘플 사진을 보시면 어떤건지 알수 있습니다.
맛나보이는것들....
물품들을 보고 나오면 위와 같이 이런 웃음이 있는 곳을 볼수 있습니다.
여긴 뭐하는거지...???
손넣고 찍는건가-ㅁ-??
잘 몰르겠습니다 ㅠ
다시..
돌아왔던 길로 되돌아 가시면 됩니다~+_+
이것으로 츠텐카쿠 여행기를 마칩니다.ㅎ
높은데서 오사카를 보니 좋긴 하더군요 ㅎㅎ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ㅋ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다음은 덴지노 동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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