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CHERRY MX 8200 키보드 득템했습니다~+_+
Collector™
2010. 3. 24. 21:42
안녕하세요~
어제 득템한 키보드를 소개 할까 합니다.
4-5 년된 삼숑 키보드를 계속 쓰고 있던 저에게....
형님이 저에게 툭 키보드를 던져주셨습니다..+_+
그 것은 바로 위에 있는 키보드 입니다.
모델명은 CHERRY MX 8200 이란 모델이더군요.
거기다 이 모델은 기계식 키보드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더군요;;
자판을 보시면 일반 키보드와 같습니다만..
한영키가 없습니다.....
그냥 스페이스바의 오른쪽 alt 를 눌르면 한글로 변합니다..
요기 보시면 일반키보드는 방향키와 페이지다운,업, 홈. 등이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데....막상 써보면 맨 아래부분이 그냥 방향키입니다...(응?)
왜그러냐면 초기 상태일때는 일반 키보드의 구성과 같은데...
프로그램을 깔아서 셋팅해주면 키 커버가 되있는 부분을을 다 변경해서 사용할수 있는 시스템이 더군요;;
1 이 Num Lock, A가 Caps Lock, 밑이 Scrlk 표시등 입니다.
위에 키들입니다..
엔터키~+_+
중간키들.... 커버 안에 있는 색이나 방향키를 뺴서 바꿀수가 있습니다.
컨트롤키가 영자 그대로 써져있는.. 컨트롤키..+_+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써보는데..
쓰면 쓸수록 키감이 재미있네요..^^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해서 써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