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8 ~ 7.13 몽골 다녀왔습니다..^^ (2)
울란바트로 공항입니다..^^
2011.7.9
울란바트로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 마치고 난후 짐찾는 곳입니다.
울란바트로 공항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는 공항이기 때문에 짐 찾는 곳이 딱 한군데 밖에 없더군요;
다들 우르르 몰려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카트까지 부족해서 다들 바쁘더군요..^^
이건 옆 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렇게 크지 않더군요 ㅎㅎ
공항을 나온후에 본 모습입니다.
새벽 5시인가(가물가물 하네요) 도착해서 해가 뜨고 있더군요 ㅠ.ㅠ;;;
몽골은 습기가 많치 않아서 많이 건조합니다.
또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있다가 몽골 도착하니 약간 춥더군요..
하지만 머 그렇게 춥지는 않고 시원해서 좋더군요..^^
하늘이 정말 아릅답게 펼쳐진 모습이 정말 좋더군요 ㅎㅎ
공항에서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공항이 울란바트로 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 주변에는 그렇게 볼것이 별로 없습니다 ㅎ
그냥 이렇게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제가 본쪽과 반대편에는 조금 다른 상황이 펼쳐지긴합니다만... 사진을 안찍어놔서 보여드리기가 어렵네요 ㅎ
초원위에 딸랑 전기선기 지나가는~+_+
말들도 이렇게 지나 댕깁니다~+_+
앞에 있던 말들의 말 주인~ 말 잘타시더군요 ㅎ
복장이 조금 특이한데..
몽골 전통복이라고 하더군요..^^
도시에 들어 오니 독특한 광경이 있더군요..^^
버스긴 버스인데..
무슨 줄이 연결된 버스더군요..^^
이게 전기로 가는건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못물어 봤네요;;
암튼 신기하더군요.
일반 버스도 있는데... 일반 버스는 대부분 예전 대우 버스로 한국에서 있던 버스들이 거의다 몽골에 와있더군요 ㅎㅎ
도시의 모습니다..^^
제가 도착한 곳은 중심지에서 조금 외각에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도시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작은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들 자체가 큰 집들이 없고 1층 집으로 많이들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같이 게르(몽골전통집)이 같이 있더군요.^^
저희팀이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있습니다..^^
1층은 저희가 쓰지 않아서 사진을 찍진 않았네요..
2층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복도가 되어 있습니다.
각기 방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입니다.
있을건 다 있습니다 ㅎ
침실로 들가는 입구쪽입니다.
침대들입니다..^^
다른쪽에서 찍은 사진...
저희가 쓰던 방쪽에 또다른 방입니다.
이건 2인용으로 되어 있더군요 ㅎ
또 다른 모습..^^
이런 모습입니다 ㅎ
또 다른 방입니다.
여긴 빛이 이쁘게 떨어지더군요~+_+
이쁜~+_+
~+_+
화장실입니다..^^
또 다른 방들..^^
또 다른 방들..^^
또 다른 방들..^^
또 다른 방들..^^
화장실입니다..^^
또 다른 방들..^^
또 다른 방들..^^
또 다른 방들..^^
게스트 하우스 주변의 모습들..^^
하늘이정말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ㅎㅎ
게르와 함께 집들이 같이 있구요..^^
여긴 독특하게 다들 울타리가 있고 마당이 있는게 특징이더라구요..ㅎㅎ
구름도 이쁘게 나옵니다..^^
게르와함게한 구름의 모습..^^
몽골의 차들이 대부분 한국 차가 대부분이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ㅎ
버스 타는곳입니다.
버스가 서있는 곳이 버스타는곳이더라구요;;
버스타는 곳이라고 표지 판이 없어서...
버스 탈라면 무쟈게 고생일듯 싶습니다 ㅎ
자전거 타는 아이~+_+
오후에 테를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테를지 입구가 어떤 큰 표시가 있는데..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질 못했네요;
이건 테를지 입구에서 테를지 입장권 입니다..^^
가격은 3000투그릭..... 거의 우리나라 3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건 테를지 뒷 모습입니다..^^
몽골에서 가봐야 할곳이라면 테를지를 꼭 가봐야 한다고 말들을 하시던데요..^^
테를지 자체가 엄청 커서 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힘든 곳이더군요..^^
간다면 관광버스보다...
자체적으로 차를 렌탈해서 멋있는 곳이 나오면 차를 세워서 사진찍고, 놀고 하면 좋을거 같은 곳들이 꽤 많습니다..^^
저희는 가야 할곳이 있기 정해져 있어서 중간에 멋있는 곳을 봐도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강이 있는 모습입니다.
보기보다 강을 보기가 어렵더군요;;;
테를지 안에서 묵은 SOL CAMP 입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왼쪽으로는 식당이 있고..
오른족으로는 몽골전통집인 게르에서 게르체험을 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게르체험을 할수 있는 게르..^^
식당안에 친히 한글로 된장찌개, 김치찌개, 소불고기, 제육볶음 이 렇게 써있습니다 ㅎㅎㅎ
가격은 역시 한국에 비해 비쌉니다..ㅠ.ㅠ
반찬들입니다.
기...김치입니다~+_+
소불고기..
이것도 약간 몽골맛이 나는....흠;;
제육볶음 입니다만..
몽골에서 먹는 제육이라... 한국과는 약간 달른 맛이 납니다;;
머라 해야 하나... 몽공고기의 특유의 맛이랄까? ㅎㅎㅎ;;
밥입니다~+_+
된장찌개~ 후훗;;;;;
자 이제 게르의 내부를 보겠습니다.
하늘 쪽으로 저렇게 구멍이 있습니다..^^
더울때는 구멍을 열고 추울때는 구멍을 닫는.......(응?)
장작입니다.
장작이 왜 있어야 되냐면요;;
몽골의 저녁은 춥습니다;
7월달 저녁은 거의 가을날씨보다 조금더 추운듯한 추위더군요..;;
거기다 제가 잠을 잔날은 비까지와서 더 춥더군요;
그래서 장작을 꼭 피워야 합니다;;;
천장 부분만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옆으로 장작난로 피우는 연기가 나갈수 있게 해놨습니다..^^
장작을 태울 난로~+_+
이건 세수용인지 먼지 몰르겠습니다 -ㅁ-;;
물도 안나오고 장식용입니다 ㅋㅋ
치..침대....
딱딱한 침대 입니다.
거기다 이불을 덮어도 추워요....ㅠ.ㅠ
3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