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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MBC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 슬픈 열대 속으로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


"기후 변화의 최전선, 아마존의 불편한 진실"
MBC는 2008년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와 북극 생태계의 위험성을 경고한<북극의 눈물>을 기획했다.
이후 우리의시선이 향한 곳은 '아마존', 아마존강 유역의 밀림은 그 면적이 우리 700만km 에 달하는 지구의 가장큰 열대 우림으로, 경이로운 자원의 보고일 뿐 아니라 지구 전체 산소공급량의 20%을 제공하는 지구의 허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구에 남은 마지막 원시라는 '녹색지옥'아마존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지난 30년간 15이 파괴되었으며, 이제는 내뿜는 산소보다 배추로디는 탄소가 더 많은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지금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50년 후에는 아마존 밀림의 80%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곳을 더 늦기 전에 기록하기로 했다.


총제작비 15억원의 블록버스터, 9개월간의 사전조사 그리고 25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으로, HD카메라(SONY900R)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항공 촬영장비인 'Cineflex'로 촬영해 북극에 이어 또한번의 아마존의 원초적 색깔과 광활한 아름다운을 시청자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일예정입니다.
또한 수중 촬영을 직접 촬영해 최고의 화질로 수중장면을 보여줍니다.                                                                                                               (출처 : MBC)



프롤로그를 보면서 정말 좋은 다큐를 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마존강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생활을 볼수 있으며...

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것이 정말 유익한 다큐였던거 같습니다.

안보신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보시길 꼭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보실분들은 아래 시간표를 보시고 보세요..^^

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 (2009년 12월 18일, 밤 10시 55분)
-Story<아마존의 눈물>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이 스리즈의 도입이자 전편의 하이라이트

1부 '마지막 원시의 땅' (2010년 1월 8일, 밤 10시 55분)
-Story: '악마의 낙원'아리는 아마존, 그 위대한 생물의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원초적 이야기.

2부 '낙원은 없다' (2010년 1월 15일, 밤 10시 55분)
-Story: '파괴의 10년' 무너져가는 자연 생태계와 아마존 인디오 사회에 대한 충격적인 보고.

3부 '불타는 아마존' (2010년 1월 22일, 밤 10시 55분)
-Story: 개발이라는 이름 하에 지금도 해마다 경기도만한 넓이의 열대 우림이 사라지는 현실. 아마존의 미래는?

프롤로그 '300일간의 여정' (2010년 1월 29일, 밤 10시 55분)
-Story: 보이지 않는 괴물인 곤충, 벌레들과의 사투 속에서 아마존 원시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목숨을 건 촬영 과정. 그 눈물겨운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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