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8 ~ 7.13 몽골 다녀왔습니다..^^ (4)

몽골전통 축제인 나담축제 입니다..^^












2011.7.11

나담축제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상인들 입니다..^^

15번 입구쪽 입니다..^^

축제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나담축제 표 입니다.

이 표를 구하기 위해서 몽골인 분들이 새벽에 줄까지 서서 표를 구해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2011.7.11 은 입장 날짜이고..

11.00 은 11시에 시작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6000 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맨 아래 12 라고 적힌 숫자는 12번 게이트로 들가라는 뜻입니다.

02 의 30번째 앉는 자리 입니다.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돈을 내야 하더군요;;;

200투그닉이었던가 300투그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이 원체 많아서  화장실 수입이 조금 나올듯해요...(응?)

저기 앞에 깃발을 든 사람들과 말타신분들은..

몽골에 있는 어떤 회사에서 나온 팀입니다.

그건 좀있다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몽골 전통복장을 한 몽골인들...^^

여기는 정유 회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몽골어라 ㅠ.ㅠ

자 12번 게이트로 들어갑니다~+_+

들어가는 옆에 이렇게 녹색 옷을 입으신분들이 계시더군요.

쓰레기를 버리실거 있음 미리 버려주세요..?

그런거 말하는거 같더군요; 아님 재활용쓰레기를 돌라는건가? ㅎㅎㅎ;;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경찰들도 나와서 앞에서 표를 검사하더군요;;

몽골 대통령도 오는 행사여서 그런지...

경찰들이 정말 많터군요;;;

이분은 표에 구멍을 뚫어 주시는 분입니다.

저기 노랑색과 하얀색으로 옷입으신분들은...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인데...

한꺼번에 연주하면 소리가 정말 웅장하게 들려주더군요;;(마이크를 써서 그런가? ㅋㅋ)

아래 보시면 음료수 파시는 분들도 계시고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아이들도 보이고..

게르도 보입니다.

게르도 양 끝쪽 귀퉁이에 총 4개가 있더군요;;

근데 저 게르위에 있는 풍선이 정말 ㅠ.ㅠ 보는 내내 눈앞을 가리더군요....아 -ㅁ-;;;;

외국인들도 몽골인들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다들 디카 하나씩 들고 사진을 찍더군요 ㅎㅎ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이...

노래와 맞춰서 각기 놀더군요;;

하나된 모습으로 해야 멋있을텐데 말이죠 ㅋㅋ;;;

머 그냥 어린이니까 그러녀니 합니다 ㅎ

저기 중간쯤에 HHY 인가 쓰여진 곳 아래쪽에 보시면 파랑색 모자를 쓴사람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중간중간에 큰 종이를 들고 계속 바꾸더군요;;

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멀 표시하는거 같던데;;

잘 몰르겠습니다 ㅋ

행사장안 모습...

악기 연주하시는분들을 당겨 보았습니다만..

망원이 부족하네요 ㅠ.ㅠ

열심히 사진 찍으시는 몽골분~

여기서 이렇게 음료수를 팔던데..

몽골에서 나오는 PT병에 있던 음료수를 저렇게 컵에 담아서 팔더군요;

가격은 개당 1200투그닉이었던가?  그랬을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얼음도 안넣어줘서... 시원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물 사가지고 가서 드세요;;;;

아이들의 연습 모습

아참 이건 입장할때 쓰레기를 버리라고 줬던 건데....

막상 이걸 찢어서 햇빛 가리개로 씁니다.

막상 쓰레기 만들 것을 가져가지 않아서.....  제대로 쓰진 않았네요 ㅎ;;

몽골의 경찰관들입니다.

몽골은 우리나라와 계급이 조금 달르다고하시더군요.

어깨에 있는 것이 별로 갈수록 높은사람이라고 하던데..

경찰이 체계를 모르니 패스!

몽골 전통 나담축제가 시작되면..

말을 탄병사(?) 들이 줄줄이 들어 옵니다..^^

색갈별로 팀을 이루어서 말을타고 옵니다.

말 또한 종(?) 이 똑같은 말들말로만 타고 오시더군요;;

단체로 오는 모습~

마지막쯤에 저기 깃발을 들고 오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저렇게 중간쯤에 스게 됩니다.

근데 이 말들이 지나가면서...

말똥을 놓으면서 지나가서 말똥냄새가 나요 ㅋㅋ

말들이 지나간길을 또 사람들이 지나가기때문에...

그 길을 청소하는 사람들이 정말 바쁘게 움직이시더군요 ㅎㅎ

말 행렬이 지난후에는..

프레스 존이 형성됩니다.

어떤분들이 빨간색 라인을 들고 쭉 달려옵니다.

그러면 그 주위로 경찰과 기자들이 막 달려 붙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이 기자, 경찰들이 막 달려 붙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저기 가운데에서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때문입니다 ㅎ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후에는 이제 나담 축제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달려나와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ㅋㅋ

아이들이 하나된 모습을 중간에서 보여주는 동안..

주변에는 몽골의 회사가 나옵니다.

몽골 자국회사에서 회사마다 옷을 독특하게 입어서 행렬을 합니다.

이건 처음으로 나오는 회사인데 어디인지는 잘 몰르겠습니다.

옷은 몽골 전통의상을 입었습니다.

이건 아이들도 함게 나오더군요..

어떤 회사인지 몰라 패스!

옷들이 화려합니다~+_+

몽골의 의상인거 같은데 색이 알록달록~

멀리서 보면 괜찮아 보이는 여성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롭해서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

이건 음료 회사였던가?;;;

잘 몰라요 ㅠ.ㅠ

중간 앞에 나오시는 분은 여성분이십니다;;;

이것또한 어떤회산지 몰라서;; ㅠ.ㅠ

이건 은행이었던가?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여긴 M-oil.... ㅋㅋ

이쁘게 입은 여성분들이 멀리서 보면 좋아요...+_+

중간은 아이들이 체인지 되었습니다.

알록 달록했던 아이들이 나가고 빨간색과 안에 쫄쫄이 입은 녀석들로요 ㅋㅋㅋ

풍선들고 지나가시는 분들~+_+

이것 또한 무슨 회산지 몰라요;

이것 또한 무슨 회산지 몰라요;

북과 스네어로 소리를 내면서 나오시는분들...

어떤 회산지 몰라요 ;;;

이분들도 -ㅁ-;;;

이분들이 은행인지 아까분들이 은행인지 점점 헷갈려가네요 ㅋㅋ

오오~+_+  멋진 의상을 입으신 분들!

중간은 아직도 빨강 옷과 쫄쫄이를 입은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ㅋ

아까 말쓰드린 종이를 들고 먼짓(?) 을 하시는분들~

멀하는지는 저두 잘 몰르겠습니다 ㅠ.ㅠ

회사들의 행렬이 끝난후에는 군사들이 좌우에서 나와서 가운데로 모입니다.

짜잘한 풍선이 올라가면 이제 군인들이 돌격합니다~

사진상에 있는 풍선만 날리더군요 더 없습니다;;;

진짜 쪼금 날리더군요;;

가운데서 여러가지 전투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 북같은걸 들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머랄까? 주술사 같은 그분들 같더군요..^^

전체적인 모습...

사람이 가득가득;;;;;;;

나담축제에서...

우리나라같은 씨름(?) 같은 둘이서 싸우는 걸하는 선수 입니다.

선수들은 머리에 보면 독특한 모자를 하고 있는데요.

이걸로 선수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구별이 가능하더군요;

나담축제의 전경~+_+

금색빛의 쫄쫄이를 입고 나오는 아이들~+_+

이건 머였드라 생각이 가물가물합니다;;

색깔이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온 사람들 ~

이분들은 무슨 물을 뿌리던데..

무슨 의식인지는 저두 잘 몰르겠습니다 ㅠ.ㅠ

또 다른 나담 축제 참가자...

끝까지 다보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중간에 나왔네요;

하루만에 끝나는 축제도 아니거니와 사정때문에 개막식만 보고 나왔네요;;

나갈때 본 녹색옷을 입으신 분들~+_+

하악! 꼬치...

먹고 싶으나..

시간이 없어 사진만 찍고 갑니다 ㅠ.ㅠ

꼬치...ㅠ

그림을 그린것도 팔더군요..

전 그냥 기록으로만 -ㅁ-;;;

이건 같이간 몽골분이 준비해주신 식사 입니다~+_+

이걸 만드시느라 아침부터 고생하셨다고 하네요..

무한 감동..+_+

이게 몽골의 호이치(?) 정확한 발음인가 모르겠습니다;

호이치라고 하는 음식이더군요.

머 그냥 만두 같은 겁니다. 그리고 저 당근과 야채들 섞은건 약간 독특한 맛이 납니다.

머라 설명이 어렵군요 ㅠ.ㅠ

내용물은 고기와 감자 당근..?  이렇게 채워져 있습니다 ㅎ

아참여기서 보는 몽골 돈 500 투그닉입니다.

몽골은 동전이 없고 모두다 지폐 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아까 나담축제 관람중에 옆에 분이 음료수를 사셨는데..

만원짜리를 내니까 거슬러주는데 아주 지폐가 줄줄이 나오더군요 ㅋㅋ;;

500 투그닉의 뒷모습

100 투그닉입니다.

간단히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100원의 가격!

이것보다 저 적은 10투그닉 20투그닉 50투그닉도 있습니다 ㅋ

100 투그닉의 뒷모습입니다.

이후 저녁시간때...

몽골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희가 먹었던 몽골식당~+_+

머라 읽어야 할지 몰르겠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이건 몽골 차 종류 같던데..

어떤 종류인지는 저두 잘 몰르겠습니다;

같이 파는 껌!

500투그닉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 생각하면 500원... 껌값은 결코 싸지 않습니다 ㅠ.ㅠ

아까 메뉴판을 보실때 거의다 가격대가 2000 ~ 5000 투그닉 안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듯 가격이 우리나라와 한끼 식사 비용은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이건 어떤 종류였드라 -ㅁ-;;;

이건 밀가루를 저렇게 잘라서 볶은후에 양고기(?) 같은걸 넣어서 주는 음식이더군요;

이 이름도 알았는데 까먹었네요;

양은 겁나 많습니다..ㅠ.ㅠ

이것도 머였드라 -ㅁ-;;

아까 위의 3개의 음식들!

이건 아까와 같은 음식인데 다른 각도에서!

이것도 고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고기인지는 저두 잘;;;

치킨!

이었던가?

다리가 아주...

맛도 괜찮습니다.ㅎ

샐러드 입니다~

이것도 양고기였던가?

잘 ...ㅠ.ㅠ

저는 아까 메뉴판에서 그림에 여러개가 그려져 있어서 여러개가 나올줄 알고 하나 시켰는데..

진짜 달랑 하나 줬습니다.

이 한개가 400투그닉인가그럽니다;;;

안에는....

양고기가 달랑 하나 들어 있지요 -ㅁ-;;;;;;;;

쩝.......

이후 제가 묵고있는 게스트 하우스로 와서..

게스트 하우스 앞에 있던 슈퍼 마켓을 구경했습니다;

제가 간 슈퍼마켓의 입구 입니다.

여담으로;;;

보통 제가 있는 곳에는 조금만 가면 슈퍼마켓.. 슈퍼마켓가 있더군요;;

거기다 슈퍼마켓가 2개가 붙어 있는 곳도 있더군요.

제가 있었던곳이... 사는 사람들에 비해 슈퍼마켓가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슈퍼마켓의 내부입니다.

아래에는 마카로니..

창들에는 여러종류의 식료품들이 있습니다.

저기 구석에는 초코파이도 있습니다.

왼쪽에 보시면 신라면도 보이시고...

도시락도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앞유리에는 흰계란도있습니다~

슈퍼마켓에서 파는 빵들입니다.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양배추(?)와 마카로니, 양파들이 보입니다.

마카로니들~

흰계란들과 한곡이라는 한국산 김치입니다;;

한국산 김치..... 한곡.....ㄷㄷㄷ

신라면, 김치찌개, 도시락......... 이 있습니다 ㅋㅋㅋ

쩀종류와 식용유 음료수 빵......

아래쪽에는 사탕, 초콜렛? 그런거구... 위쪽에는 초코파이가 보입니다 ㅋ

토마토, 오이, 쌀도 팝니다

사탕들도 팝니다~

냉장고안에는 술도 팔구요~

안에 치즈도 있습니다.

초콜렛과사탕들.....

비스캣류.....

스니커스, 초코파이, 사탕!

커피와, 몽골식 차들입니다.

몽골식 껌들..

몽골에서 판매되는 담배들입니다.

팝콘, 과자, 초콜릿~

건전지, 치약, 라이타, 휴지 다 팝니다.

2080 치약도 팝니다 ㅋ

비누, 빨간장갑, 등등;;

술과 뒤에 보이는 슈퍼타이, 화이트.......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던 가게 주인분~+_+

양파~

감자!

저기 왼쪽에 있는 것은...

말의 우유, 옆에는 아이스크림들입니다.

이것은 하얀색 액체 인데.....

저것이 머라고 하면 간단히 한마디로 말의우유? 그런것입니다.

맛은 처음에는 이상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괜찮아집니다.

근데 우리팀은 거의다 싫어 하시더군요;;

전 그리 나쁘지 않던데 ㅋㅋ

독특한 아이스크림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들..

저 콘을 보시면 위에만 얇게 스티커(?) 같은 걸로 붙어 있고 그냥 저대로 팝니다;

저렇게 팔아도 되는거니까 저렇게 팔겠죠...?;;

또 다른 아이스크림들...

또 다른 아이스크림들...

또 다른 아이스크림들...

몽골에서 파는 커피~

가격은 150 투그닉 되겠습니다!

아이스크림들의 대부분맛이 약간씩 말의 우유의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렇게 나진 않던데....

약간씩 약간 특유의 맛이 있긴 하더군요 ㅎㅎ;;

그중에 아주 말의 우유가 안나는 것도 있긴합니다..^^

마지막인 5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