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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3개월지난 식용달팽이들의 모습입니다..^^




3개월이 지난 달팽이들 모습입니다..+_+

크기가 상당히 많이 커진것이 보이시죠? ㅎㅎㅎㅎ

근데 슬프게도 껍질에 보시면 금들이 쭉쭉 가있습니다.

어릴때 어머니께서 얘들 샤워 시켜주신다면서 하시다가 떨구셔서 껍질에 금이 쭉쭉갔다가 다시 붙어서 깨졌다 붙여진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ㅠ.ㅠ
























예전에 만들어줬던 그 통을 버리고 어머니께서 새로 사오신통으로 옴겨진지 꽤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찍어 주기전까지만해도 자기들의 집을 이렇게 폐허로 만들어놨습니다;


상추는 잘게 잘게 짤라 놓고.. 오이는 중간만 파먹고........


계속 냅두면 끝까지 다 먹긴하더군요...


하지만 그냥 교체 해줍니다 ㅎ
























통을 씻을 동안 아래 바닥에 놓아놨습니다.


월래는 물기좀 있는데가 해놓을려고 했지만..


사진 찍어줄려고 이렇게 해놨네요..





달팽이 입니다~+_+


이름을 일부러 지어주질 않았네요...


키우다가 죽으면 슬퍼서 일부러 이름 없이 키운답니다;;;

























같이 을 같이 놔뒀습니다.


그런데 왼쪽 녀석이 계속 오른쪽 녀석한테 가서 빌 붙더군요....(응?)























맨 처음에 보셨던 사진입니다~+_+


우왕~ 






















크기를 짐작 하실수 없을거 같아서 제 손을 옆에다 두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 손가락 크기정도 보다 약간더 크게 컸습니다~+_+






















이제 재들이 들어갈 통입니다..^^


깨끗이 씻었습니다 ㅎ..


위에 하얀 가루들이 보이시는게 저건 말려서 뿌슨 계란 껍질입니다.


인터넷상에 계란 껍질을 뿌셔서 넣어주면 애들이 먹고 껍질이 튼튼하게 된다고 말씀해셔서 넣어놨는데;;


막상 먹는지 안먹는지 잘 몰르겠습니다;;;;;;




















깨끗한 보금자리로 다시 넣어줬습니다~+_+


넣어주면서 싱싱한 상추도 넣어주고요 ㅎㅎㅎㅎ


짜식이 좋은지 목을 쭉 빼서 상추 잎사기로 달려드네요 ㅎ






















상추를 먹을려고 하는 녀석들의 모습입니다^^





















이건 상추를 먹을려고 이빨(?)을 내놓은 모습 입니다 ㅎ











원래는 1달에 한번씩 찍어서 올릴려고 예정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바뻐서 찍어서 올리질 못했네요 ㅎ;;


여기서 더 커질지 아니면 나중에 알을 나을지 몰르겠네요~+_+


암튼 다음에 또 시간이 난다면 새로운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