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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제 51회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51회 진해 군항제가 열리기 하루전인 3월 30일날 진해 군항제를 댕겨왔습니다..^^


요번년에는 벚꽃이 10일정도 일찍 피어서 제가 간날에는 만개를 상황이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벚꽃잎이 날리는 현산이 나타나더군요..^^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부산 노포동 버스터미널에서 갈려고 했지만 진해로 가는 차가 9시 10분인가 20분이 첫차더군요.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은 오전 6시부터 20분~25분 간격으로 계속 차가 출발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부산 사상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부산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 승차권 발매장소 입니다..^^






























부산 사상에서 진해까지 가는 가격은 5100원 이고, 노포에서 진해까지 가지는 가격은 7000원 인걸로 기억합니다..^^

































17번 출구로 나가시면 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가 이렇게 있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제가 타는 버스도 45인승인데 45인승 버스에 모든 사람들이 다 차서 가더군요.


또 가다가 중간에 사람들을 더 태우고 가서 45인승이 넘게 사람들이 타서 갑니다.


중간에 스는 곳이 있더군요.


등산하시는분들을 위해 등산로 쪽 올라가는 길에 내려주는 어떤 장소가 있더군요.


그리고 진해로 들어가서 경화역쪽에 내려주는 장소를 지나 진해시외버스터미널로 가더군요.


저는 진해 시외버스터미널로 갈려고 했습니다만...


경화역에서 내려서 경화역을 보고 진해역으로가서 진해역 옆에 있는 여좌천을 구경하기로 했네요.


























경화역 근처인 경화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주시더군요.


여기서 좀만 걸어가시면 경화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약국쪽으로 앞으로 쭉가셔서 나오는 길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길을 걷다 보면 벚꽃이 왕창 피어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가 바로 진해역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진해는 길 주변 가로수가 다 벚꽃이라서 어딜가도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



































경화역 입구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아침 9시 30분쯤에 도착한거 같은데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들 계시더군요.









































위로 이렇게 올라가면 경화역 표지판을 볼수 있고 기차길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경화역!


만개한 벚꽃주변으로 기차가 지나간다는 경화역입니다.


따로 역은 없이 그냥 이렇게 표지판만있습니다.


여기서 기차가 스지는 않고 그냥 지나가기만 합니다.
































기차길 주위로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고 안전바 안에 기차길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차가 오기전까지는 기차길 위에서 사진을 찍어도 위에 있어도 가능합니다만..


기차가 올때는 비켜주셔야 다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기차가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기차가 들어오는 중인데도 사람들이 기차길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다만 기차가 빠르게 운행하는것이 아닌 느리게 운행해서 사람들이 다치는 일은 없습니다만..


사람들이 계속 기차길 바로 옆에서 있으면 다칠수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기차가 들엉니 사람들이 사진을 주구 장창 찍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기차가 올때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


































기차가 지나가는 옆모습...










































이 사진을 보시면 저렇게 위험 천만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사진도 좋치만 인명사고가 없도록 주위하셔야 할듯 합니다.

























































기차가 지나가고 난후 기찻길의 모습...





















































기차가 지나가는 길쪽입니다.  여기로도 사람들이 많이들 들어오시더군요.






















































전체적인 모습




























































































































































기찻길 위로 이렇게들 걷는 사람들이~+_+
























































제가 간날은 행사가 시작하기 전 하루전날이라 그런지 


조명을 설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귀여운 애기가 사진찍을려는 모습이 이뻐서 한컷 찍어봤네요..

























































벚꽃 모습니다.























































벚꽃을 찍는 사진사의 모습..




























































































































































한쪽 방향으로 지나갔던 기차가 다시 반대로 옵니다.


즉 한번 오면 다시 돌아가는 기차인거죠..





































































































































































































































기차 안에는 저렇게 사람들이 타고 있습니다..^^




























































































































































벚꽃을 찍으시는 사진사의 열정..























































































































































































여기가 전체적인 경화역의 모습이네요.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경화역에서 사진을 찍고 이제 진해역으로 걸어 가는 길에 주변 도시를 찍었습니다.


주변 도시쪽 옆에는 모두 가로수가 벚꽃으로 되어 있어 참 이쁘더군요..^^






























진해 군항제의 포스터(?)


























진해역으로 가는길에.. 한컷..




























































































































































진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진해역은 이렇게 생겼....(들가보지는 않았네요.)



















































여좌천을 가기 위해서 진해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꺽어서 가시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꺽어서 가시면 여좌천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여자천을 들가기 위한 곳! 입니다.































이런 터널을 지나면 여좌천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좌천에 들리자 마자 한컷 찍어본샷 입니다.
































여좌천의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 여좌천이 시작해서 쭉~ 올라가는 길로 되어 있습니다.






















여좌천의 모습


















































































여좌천을 바라볼때 왼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































예전에는 아래쪽에는 유채가 있어야 하지만 요번년에는 유채가 없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유체가 만개했었는데..


요번에는 유채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여좌천 왼쪽 오른쪽에는 먹거리가 있습니다.


아래쪽 사진으로는 여좌천 옆에 있는 먹거리를 대충 찍어본 사진들 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터키 아이스크림을 재미나게 파시던 아저씨...




















































































































































































































































































































































































































































































여좌천에서는 아래로 내려갈수 있게 만들어 놨더군요.


사람들이 잘 지나댕길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놔서 아래에서도 구경이 가능합니다..^^







































































다리위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가득...


다리위에서 모두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여좌천 옆으로 도로가 있지만 도로 옆에도 이렇게 벚꽃을 구경할수가 있더군요.






























물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사진..ㅠㅠ






























아래에서 그냥 어떤 사진찍을까 하는참에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나랑 1:1 구도를..
























































아버니가 아들을 위해 저렇게 손잡아 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여성 사진사의 모습..^^



















































































아래쪽에서 찍은 여좌천의 모습..^^






























사진을 찍는 모습이 각기 다른 모습들..^^















이렇게 진해 군항제를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사진을 찍고 오느라 괜찮은 사진을 별로 구하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다음에나 가볼수 있으면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