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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부산 해운대 감기 쇼케이스 현장




2013.08. 10


부산해운대에서 감기 쇼케이스현장이 있었더군요..^^


우연찮게 해운대를 구경갔다가 이런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사진찍게 되었습니다..^^
























해운대 입구 쪽에서 이렇게 사람이 들어올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치중이더군요.


검은색 옷입으신분들은 보안요원이시더군요..^^


그리고 저 사이로 보이는 누님들..+_+

























앞쪽에는 사람들이 많이들 모여 있더군요..^^


전 사람들 많은곳이 부담스러워서 들어오는 쪽에 줄을 서서 누가 오는지 기다렸네요..ㅎㅎ























감기포스터? ㅎㅎㅎ



























아까 라인이 생성된후로 사람들이 이렇게 모였습니다.


금방 모이더군요.


그리고 저 뒤로 보이는 리무진 버스가 감기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영화 관계자분들이 타고 있는 버스더군요..^^























해운대는 차가 많이 돌아댕겨서 그런지 차들로 인해서 막히더군요..ㅎㅎ
























차가 도착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핸드폰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을 준비하시고, 보안요원들은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더군요..^^






















감기의 영화 감독 김성수 감독님이십니다.


1등으로 내리셔서 1등으로 걸어 오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김성수 감독님보다는 뒤에 있는 연출자분들에게 눈을 주시더군요 


불쌍한 감독님..ㅠㅠ























그 뒤를 따라오는 촬영배우 장혁씨!!


개인적으로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ㅎㅎ






















그 뒤로 바로 수애씨가 따라왔는데 보안요원이 딱 달라붙어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네요 ㅠㅠ


그래서 뒷모습만..ㅠㅠ
























영화 감기를 감독하신 김성수감독님과 촬영배우들 장혁씨, 수애씨, 마동석씨, 이희준씨 입니다..^^


사회를 맡은 박경림씨도 계시네요 ㅎㅎ






















박경림씨가 하나하나 소개를 해주시면서 진행해 나가시더군요..^^






















사회를 잘 이끌어 나가신 박경림씨...























웃는 모습이 이쁘신 수애씨..






















부산 사투리를 말하던 이희준씨..^^





















김성수 감독님..^^






















전체적인 분위기 입니다..^^


앞에도 사람이 많고 뒤에도 사람이 북적 북적 거려서 더웠네요.


거기다 수영하다 물에 젖은 몸으로 바싹 붙어서 제 옷이 젖었네요 ㅠㅠ






















웃는 수애씨~



























































중간에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소원을 말하는것이었는데요.


이 여성분은 마동석씨에게 안기고 싶다는 소원을 쓰셔서 나오시게되었습니다.



















달려가서 안기시는 모습 ㅎㅎ






















이분은 고3이시던데 ㅎㅎㅎ


수애씨랑 같이 사진찍고 싶다고 소원을 적으셔서 뽑히게 되셨더라구요 ㅎㅎ






















김성수 감독님이 대신 찍어주셨습니다 ㅎㅎㅎ























뒤에 해운대와 관객들을 배경삼아 한컷!





















이분은 제일 독특하게 장혁씨랑 절권도 대결을 해보고 싶다고 적으셨던 분이십니다..^^






















장혁씨가 저분에게 절권도를 보여주시더군요..^^


순간 빨라서 제대로 못봤지만..ㅎㅎ


박경림씨께서 넘 빨라서 못봤다고 한번더 느린동작으로 보여달라고 하셔서 ㅎㅎ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보았네요 ㅎㅎ






















배우들의 모습들..^^





















무대 옆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 부적 거리더군요..^^























옆에서 관객석을 클로즈업 했을때의 모습..^^






















미리 끝날거 같아서 다시 나오시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서 다시 입구쪽으로 달려와서 줄을 섰습니다..ㅎㅎ






















좀있으면 저기서 한분 한분 나오시겠죠?






















첫번째로 마동석씨가 1등으로 나오셨습니다..^^






















나오시면서 팬들고 악수를...^^






















뒤로 이희준씨, 수애씨, 장혁씨, 김성수 감독님이 차례로 나왔습니다..ㅎㅎ






















이쁘신 수애씨와 장혁씨..^^





















수애씨 사진..





















수애씨랑 제일 가까웠을때 찍은 사진이네요..ㅠㅠ


이쁘게 안나와서 아쉽지만 이거라도..ㅠㅠ

























장혁씨를 단독샷 못찍을줄 알았는데..


운좋게 바로 옆에 보안요원이 안계셔서 찍을수 있었네요 ㅎㅎ


장혁씨 잘생기셨습니다 ㅎㅎ






















이후 진행을 보셨던 박경림씨는 아래 내려가서 팬들과 함께 악수를..^^





















팬들 한분한분에게 사진찍히고 웃으며 대해주시더군요..^^


성격이 참 좋으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운대를 모습으로 한컷..^^














어떨결에 그냥 해운대 구경갔다가 영화 감기 쇼케이스를 보고 사진도 찍고 해서 재미있었네요..ㅎㅎ


실제로 영화배우를 그렇게 가깝게 보기는 처음이네요..ㅎㅎ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되세요..^^